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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고소' 나나, 사생활 루머 터졌는데..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 사진 공개해 모두 충격

'구제역 고소' 나나, 사생활 루머 터졌는데..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 사진 공개해 모두 충격

나나 인스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근황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친구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는데요. 화려한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탄했습니다. 

 

 

나나,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 사진 공개

나나 인스타

29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재밌었고 즐거웠고 햄을 엄청 볶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유명 사진 작가이자 남사친인 한 남성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나는 해당 남성을 끌어안으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나는 여럿이 모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나나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너무 예뻐"...나나, 화보 촬영 사진 모음

나나 인스타

나나는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 외에 "첫번째 개인작업"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나나는 화보 촬영장에서 검은색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나 인스타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 촬영해준 작가랑 찍었나보네", "와 근데 분위기 진짜 독보적이다", "너무 예뻐...", "구제역 같은 놈들이랑 엮여서 고생"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나나는 24일 "고소장 제출했다"며 유튜버 구제역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통화 중, 나나가 사업가 겸 인플서와 진한 스킨십을 했으며, 나나 친구들은 마약을 권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대중과 만납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