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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1000억대 재력가' 부인 박현정과 재혼한 이유 (+자녀, 나이, 재산)

이승철, '1000억대 재력가' 부인 박현정과 재혼한 이유 (+자녀, 나이, 재산)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이승철이 최근 출연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재력가로 알려진 아내와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내와 결혼한 이유

채널A 

지난 2024년 8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가수 이승철은 상대에게 반하게 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의 아내인 박현정씨를 언급했습니다.

이승철은 "15년 전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동전을 던지는 게 있었다. 뒤에 차가 서 있는데 (아내가) 뒤적뒤적하더니 동전 지갑을 꺼내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채널A 

그는 "우리는 창피해서 보통 지폐 내고 잔돈을 받지 않냐"라며 "(아내가) 동전을 찾아 던지고 가는데 거기에 반했다. '생활력이 강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심진화가 "반하는 순간은 언제 올지 모른다"라고 하자 이승철은 "원래 작은 데에서 크게 반한다. 원래 그런 것"이라며 공감했습니다.

채널A

이와관련해 지난 2024년 7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강화도 갤러리 오픈을 앞둔 아내를 위해 열혈 외조에 나서는 근황을 전하며 아내 박현정 씨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승철은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맞춤 양복’을 입었고, 이때 점원이 "고급 원단으로 만든 양복 한 벌 값은 대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다. 1억 정도 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채널A

이후 곧장 강화도로 떠난 이승철은 아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갤러리 개관식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각종 음향을 체크한 뒤 아내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이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아내를 위한 무스비를 만들고 시중에 파는 햄이 아닌 다진 고기에 전분, 후추, 간장 등을 넣어 직접 햄을 만들며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철의 아내를 본 김동완은 “형수님 되게 할리우드 배우 같다”라고 했고, 이다해는 “포스 있으시다”라며 반응했습니다.
 

 

부인 박현정 나이, 자녀 (+전처 강문영

온라인 커뮤니티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이승철은 2살 연상인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박현정과 재혼했습니다.  박현정은 사업을 성공한 1000억대 재력가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이승철과 박현정은 둘 다 과거 이혼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현정 씨는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 한 명이 있는데 재혼 후 두 사람은 딸 한 명을 낳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승철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며 자녀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언급했고 " 초혼때보다 더 말과 행동이 신중하게 됐고 젊었을 때의 사랑보다 더 은은하고 기댈 수 있다는 점이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철은 1990년대 당시 톱여배우였던 배우 강문영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하지만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이했했습니다.

이혼 이후 전처 강문영은 한 잡지 인터뷰에서 "그는 나와 결혼하였지만 사실 이미 음악과 결혼한 상태였다"는 발언으로 이승철이 가정에 무관심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재산수준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또 이승철은 최근 재산 수준이 주목받기도 했는데 이승철의 재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승철은 현재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인 성북동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한 방송에서 그의 집이 공개되었을 때, 출연진이 ‘세종문화회관 아니냐’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말을 듣고도 남을 정도로 집의 규모가 어마어마했던 것인데요.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성북동의 단독주택은 평균 매매가만 50억원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승철 인스타그램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저택의 넓고 고급스러운 테라스와 잔디 마당이 엿보였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의 루프탑을 연상시키는 테라스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단독주택에 살기 전에는 부인과 공동명의로 한남동의 ‘한남 더 힐’ 펜트하우스에 거주했는데요. 두 사람이 공동명의로 산 펜트하우스의 매입가는 무려 77억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