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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입양 딸과 아쉬운 이별 고백 "자꾸 눈물이 난다" (+아들, 재산)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과 아쉬운 이별 고백 "자꾸 눈물이 난다" (+아들,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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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입양해 키운 딸과 아쉬운 이별을 해야하는 소식을 전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입양 딸 명문대 입학

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는 지난 2024년 8월 23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꺼 같던 그 조그맣던 딸이 어느새 다 자라 대학에 갔다. 이렇게 오래 멀리 떨어지는 건 처음이라 자꾸 눈물이 난다”고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귀한 은이야 우리집에 선물처럼 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우리의 기쁨이고 감사였단다. 어렵고 힘들때 늘상 찾던 엄빠는 옆에 없지만 한순간도 너를 떠나지않으시는 하나님을 부르렴”이라고 애정을 담아 말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너를 너무너무 축복해. 알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지?”라고 애틋한 마음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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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모와 떨어지는 모든 아이들을위해 그리고….. 축복해줄 부모도없이 혼자 세상에 서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공개한 사진 중에는 신애라가 딸과 함께 버클리 대학교에서 걷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 이와관련해 딸이 미국 명문대인 버클리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들 출산 후 두 딸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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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차인표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 작품의 상대역으로 만난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2살 연하 신애라와 연인으로 발전, 1995년에는 결혼에 골인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차인표는 신애라의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한 인상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스태프들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는 모습이나 인기가 많아져도 한결같은 겸손한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 차인표는 군대에 입대하였는데 당시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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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혼한 두 사람은 3년 후인 1998년 첫아들 차정민 군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2008년에 차예진, 차예은 양을 공개입양을 했습니다.

신애라는 지난 2008년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회에 봉사하러 다니다 두 딸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신애라는 "자매가 자라는 다른 집안을 보면서 참 부러웠다.”며 “아이들이 함께 크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신애라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현재 총 55명의 남매를 둔 엄마이며 후원하는 아이는 더 많다고 알려졌습니다)입양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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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신애라 자궁근종 이후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을 했는데 이때가 2011년도였습니다. 그러니까 수술 전에 임신이 불가능해서 입양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차인표는 연예계의 딸 바보로 소문날 정도로 딸들을 극진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딸들이 사춘기를 겪어 마찰을 빚을 때는 눈물을 흘릴 정도라고 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재산 수준

신애라 인스타그램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오랜 연예게 생활로 적지 않은 재산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2006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과 토지를 72억 원 정도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동대로 남단 리베라호텔 인근 이면도로에 위치한 해당 건물(빌딩)의 토지면적은 774㎡(234.14평), 건물은 연면적 2925.58㎡(884.99평)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가깝다고 합니다. 

자녀 등 아이들에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하고 싶어하는 신애라를 위해 차인표가 15년간 연예활동을 하며 모은 돈을 건물 매입에 투자한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둘의 지분은 각각 50%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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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2008년에 약 35억원으로 건물을 신축해서 교육연구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들은 사회 공언의 일환으로 어린이 관련 회사만 입주할 수 있게 했고, 주변보다 임대료가 50% 저렴하게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 검물의 감정가치는 2017년 기준 약 200억 원으로 평가되기도 했는데요, 매입 당시와 배교하면 시세차익만 128억 원 이상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후 약 4년이 더 지난 지금은 훨씬 더 올라갔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이 건물을 매입한 목적은 재태크가 아닌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 건물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 역시 아동 복지 후원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실제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자녀들을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미국 어바인으로 아이들 학교를 보냈으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약 10억이 넘는 금액이 든다고 합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예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같은 사회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차인표 부부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차인표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